비록 이틀간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이번 방문을 통해 일행은 많은 것을 느꼈다. 그리고 단양공장과
성신양회의 밝은 미래를 미리 경험한 듯한 느낌을 가질 수 있었다. 물론 성신양회는 지금까지 이뤄낸 것보다
이뤄내야 할 것이 더 많은 기업이고 또 충분히 그것이 가능한 회사이다. 때문에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성신과 단양공장의 앞으로의 모습이 필자 일행은 기대된다.
시멘트 업계는 시멘트 제품에 각기 상이한 상표를 가지고 있다. 성신의 상표는 천마표 시멘트이다.
하늘로 높이 비상을 하려는 천마.
결코 꺾이지 않을 날개로 힘차게 하늘을 향해 비상하는 천마처럼 성신의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기 바란다.

(끝으로 이번 방문, 취재를 허락해 주신 성신양회 관계자 및 이건표 단양군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